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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0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오만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점유율과 흐름에서는 앞섰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지 못한 채 승점 2점을 놓친 경기였죠.
⚽️ 경기 결과 요약
- 경기일: 2025년 3월 20일 (목)
- 최종 스코어: 대한민국 1 : 1 오만
- 득점자:
- 대한민국: 황희찬 (전반 41분)
- 오만: 알리 알부사이디 (후반 35분)
📉 이강인, 경기 도중 부상 교체
후반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단 3분 만에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경기 흐름을 바꿨지만, 곧이어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 아웃됐습니다.
팬들은 그의 상태에 우려를 표하며, 다음 경기인 요르단전 출전 가능성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 김민재 결장, 수비 라인 불안 노출
아킬레스건염으로 인해 김민재가 결장한 가운데, 대체 수비 조합은 후반 집중력 저하와 커버 미스로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특히 실점 장면에서는 라인 간격 조절이 무너지는 모습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 팬들이 바라본 오만전
- “전술적 대응 부족이 더 큰 문제”
- “교체 카드가 너무 늦었다”
- “이강인 빠지면 공격 루트가 뻔해진다”
경기 내용만큼이나 감독의 용병술과 대표팀의 선수층 한계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다음 경기: 요르단전
대한민국은 3월 25일(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2차 예선의 또 다른 중요한 경기를 치릅니다.
주전들의 부상 공백 속에서 어떤 조합과 전술 카드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 마무리
오만전은 단순한 무승부를 넘어, 대표팀 전력의 불안 요소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경기였습니다.
이강인의 부상, 김민재의 공백, 그리고 조직력 문제… 과연 요르단전에서 반등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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